은혜 나눔
ㆍ묵상한 구절 :
호세아 11:9. 내가 나의 맹렬한 진노를 나타내지 아니하며 내가 다시는 에브라임을 멸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이요 사람이 아님이라 네 가운데 있는 거룩한 이니 진노함으로 네게 임하지 아니하리라
ㆍ묵상내용 메모 :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들을 고치시기 위해 이방 나라에 맡겨 고난을 겪게 하시지만 온전한 진노가 아니심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진노하심은 죄를 미워하심으로 인해 자기 아들을 죽이실 수 밖에 없는 사랑이다. 사람이 참지 못하고 분내는 정도가 아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진노하시면 영원한 지옥에 처하는 벌을 받을 것이다.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과 품으심으로 인해 내가 오늘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게 되었다.
하나님이 사람이 아니시기에 내게 기회가 있다. 내가 하나님의 그 사랑과 거룩을 소유하고 실천하고자 사모하고 기도할 때 하나님도 기뻐하실 것이다.
사모함이 없이 사는 그 모습이 하나님을 실망하시게 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품성을 지니고자 노력하며 기도하며 누리며 베풀어야 한다.
하나님의 거룩과 사랑은 품는 길은 하나님 안에 거하는 것이다. 내 안에 하나님의 말씀을 품으면 하나님께서 내 안에 거하신다. 내가 하나님을 내 삶의 중심에 초대해 드리고 내 삶의 주인으로 섬기는 태도가 필요하다.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께서 오래참으셔서 저를 기대하시고 기뻐하시는 것처럼, 저도 지제들을 품고 용납하면서 기다려 줄 수 있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