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ㆍ묵상한 구절 :에스겔21장
ㆍ묵상내용 메모 :
하나님의 분노가 의인과 악인, 모든 육체를 구분하지 않으시는(3-5절) 이유는 이스라엘이 지은 죄가 극악하여 중상을 당할 죄이기 때문이다(25절).
하나님의 마음은 의인이라 인정하시는 내가 구원받지 못한 이들의 목전에서 허리가 끊어지듯 탄식하는 것이다(6절).
악을 미워하시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12절) 짐승같은 자(31절)에게 맡기며 징계하시는 마음이 어떠하실지 헤아려본다.
구원받지 못하는 사람이 당할 두려움은 마음이 녹는 듯한 것이다(7절).
하나님께서 준비하시는 칼은 죽이기 위함(9-11,14,15절)이라고 하시나, 실상은 하나님께서 슬퍼하고 탄식하고 계심을 알 수 있다(6,12절).
바빌론 왕이라는 고난을 통하여 죄를 드러내고(23,24절) 위선의 관을 벗기고(26절) 기억나게 하는 이유는 죄악의 마지막을 맞이하게 하기 위함이다(25절).
극심한 고난을 당하기 전에 말씀의 검으로 내 속에 도사리고 있는 모든 죄가 마지막을 맞이해야 한다.
매일 매순간 내 생각 속에 머무는 것이 세상에 남길 업적과 소유와 내 명예가 아니라, 오직 주님께서 주시는 감동과 기대감과 소망으로 살아가기 위해 내게 필요한 것은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것이다.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
하나님께서 미워하시는 죄를 범하지 않기 원합니다.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기 위해 하나님과 더 친밀하도록 저의 연약한 마음을 강하게 하시고, 의로운 일에 담대하고 악한 일에서 완전히 떠날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