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ㆍ묵상한 구절 :예레미야애가 4장
2. 순금에 비할 만큼 보배로운 시온의 아들들이 어찌 그리 토기장이가 만든 질항아리 같이 여김이 되었는고 3. 들개들도 젖을 주어 그들의 새끼를 먹이나 딸 내 백성은 잔인하여 마치 광야의 타조 같도다 6. 전에 소돔이 사람의 손을 대지 아니하였는데도 순식간에 무너지더니 이제는 딸 내 백성의 죄가 소돔의 죄악보다 무겁도다
ㆍ묵상내용 메모 :
예레미야가 울부짖으며 탄식하는 마음은 하나님의 마음을 담은 것이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아들,딸로 여기고 사랑하셨으나 그들은 자기가 행하는 것들이 소돔의 죄보다 더한 죄임을 모르고 저질렀음이 문제다.
오늘 하나님을 믿는다는 성도들이 얼마나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삶을 살고 있는지 돌아보아야 한다.
모든 판단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이미 가르쳐 주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한순간도 빠짐없이 지켜보고 계심을 아는 것이 신앙이다. 그러나 말씀대로 살아가는 것이 정말 어렵다. 그래서 나를 내려놓고 주님께 맡기는 태도가 지혜로운 결정이다.
하나님께서 내 속을 보시며 소돔보다 더 악하다고 하시지 않도록 말씀으로 나를 새롭게 해야 한다
오래 참으시며 저를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
스스로 의롭게 여기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고 매순간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기쁘게 받아들이며 즐겁게 주님과 동행하는 복을 누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전도의 열매를 많이 맺으며 하나님을 찬송하기 원하오니 주님의 은혜를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