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ㆍ묵상한 구절 :렘52장
52:1-11
영적인 눈이 어두워지면 시드기야왕처럼 하나님께서 경고하시는 말씀을 끝내 듣지 못할 수 있다.
52:12-23
역사의 캄캄한 시절마다 하나님께 엎드려 부르짖은 선진들의 기도가 있었기에 지금 내가 여기 있음을 알아야 한다.
52:24-34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궁극적인 계획은 재앙과 멸망이 아니라 회복과 구원임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 말씀에 내 내 영혼의 안테나를 똑바로 집중시켜 바른 안내를 받을 수 있어야 하리라.
죄에 빠지면 징계하시지만, 마침내 풀어 주시고 높이시며 후대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그 넓은 자비와 사랑에 소망을 두고 고통의 때를 견디게 하시옵소서.
영적 눈이 어두워 시드기야왕처럼 하나님이 경고하시는 말씀을 끝내 듣지 못할까 두렵고 떨립니다. 장차 주님 뵙는 날에 비통한 눈물을 흘리는 자가 되지 않도록 성령께서 저를 감화하여 주시고, 들은 말씀을 순간순간 되새기며 따를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하나님 백성이라 일컬어지는 성도 모두가 예배 공동체를 바로 세우기 위해 감당할 십자가를 지게 하시옵소서.
거룩하고 신실한 삶으로 교회의 영광을 회복하게 하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