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ㆍ묵상한 구절 :예레미야 6장
2. 아름답고 우아한 시온의 딸을 내가 멸절하리니
8. 예루살렘아 너는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마음이 너를 싫어하고 너를 황폐하게 하여 주민이 없는 땅으로 만들리라 13. 이는 그들이 가장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탐욕을 부리며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 16.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길에 서서 보며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그리로 가라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 하나 그들의 대답이 우리는 그리로 가지 않겠노라 하였으며 21.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니라 보라 내가 이 백성 앞에 장애물을 두리니 아버지와 아들들이 함께 거기에 걸려 넘어지며 이웃과 그의 친구가 함께 멸망하리라
ㆍ묵상내용 메모 :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오픈북 테스트를 시행하고 계시다. 앞으로 일어날 일을 전부 알려 주시고 계시다. "보라!....장애물을 두리니....멸망하리라"(21절).
미리 알려 주시는데도 멸망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내 속에 있는 탐욕과 거짓을 버리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13절)
하나님께서 나를 징계하시나 본심이 얼마나 나를 사랑하시는지 그 본심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2절)"아름답고 우아한 시온의 딸을 내가 멸절하리니"...내가 사랑하는 딸을 징계할 수 밖에 없을 때 부모의 마음은 그를 사랑할수록 더 아프다.
나를 사랑하셔서 애타는 심정으로 부르고 계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되(16절)
첫째, 가던 길을 멈춰서서
둘째, 보며
셋째, 옛적 길 곧 선한 길이 어디인지 알아보고
넷째, 그리로 가라
그리하면, 너희 심령이 평강을 얻으리라고 하신다.
그러나 내 심령 속의 악한 자아는 대답한다. "우리는 그리로 가지 않겠노라"
이것이 하나님께서 알려 주시는 예상문제와 해법이다.
내 본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려고 하지 않으나, 나는 본성을 거슬러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야 한다.
8절에 하나님께서 살 길을 가르쳐 주신다.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내 마음이 너를 싫어하고 너를 황폐하게 하여 주민이 없는 땅으로 만들리라"
주인이 없는 땅, 내 인생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안계신 내 심령은 지옥처럼 삭막하고 불안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이 세상의 법칙과 질서는 하나님께서 만드시고 그대로 지키시는 것이 당연하다. 나는 그 법을 지키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다.
하나님 아버지
저의 주인이시고 참사랑의 아버지이시기에 저를 위해 살 길을 알려 주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본심을 알았으니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따라가기로 작정하오니 저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