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주기도문 여섯 번째 -

*뜻이 이루어지다 란 제목으로 말씀 함께 나누겠습니다

마태복음 6장 

10. 나라가 임하게 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시옵소서. 

왜 우리가 십일조 훈련해야 합니까?

이게 구원받은 백성으로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일 종에 규범입니다.

어떤 분들은 십일조는 구약성경에 있는 율법이니까, 더이상 필요 없다, 이렇게 말씀하는 분도 있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십일조라고 하는 것은 우리에게 있어서 최고의 재정 훈련입니다.

영성 훈련이에요.

 어떤 차원이냐면, 하나님이 정말로 내 하나님이시라고,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불렀다면, 재정의 주인도 하나님이신 것을 인정한다는 말인데, 재정의 주인이 하나님이 주신 것을 인정하는 가장 훌륭한 방법이 뭡니까?

십일조 훈련이에요

또 왜 우리가 주일성수 주일성수 이야기 합니까?

 그 이유는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우리가 하나님을 불렀다면, 내가 살 고 있는 이 생명도 하나님의 것이라는 말입니다

시간이 하나님 것이라는 이야기예요

그래서 시간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나의 가장 고귀한 시간을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것 이게 주일 예배를 성수 한다라는 의미입니다

바로 이런 훈련을 통해서 뭐 하는 겁니까 내가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거예요

또 구제 훈련 왜 우리에게 구제를 하라고 가르칩니까

어떤 사람들에게는 구제라고 하는 것이 그냥 기부일지 모릅니다

그냥 내가 누군가를 긍휼히 여겨서 내가 누군가를 돕고 있다고 하는 것을 과시하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 뭐라고 가르치셨어요

누군가를 도울 때는 은밀하게 도우라고 가르치셨던 말이지요

왜 그렇습니까

내가 먼저 진짜 구원받은 은총을 경험했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은 은총을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으니까

구제 훈련을 통해서 살아가는 법을 배우라는 거예요.

은혜 입은 자로 살아가는 법을 배우라는 겁니다.

이게 뭡니까?

명백하게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뜻이예요 。

율리와 규범과 도덕이라는 겁니다

먼저 이런 훈련에 참여하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명백한 윤리를 먼저 구하라는 겁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무슨 일이 생기는 거냐

이렇게 첫 번째, 두 번째 하나님의 뜻을 구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하나님의 뜻으로 인해서 내가 훈련이 되는 거예요

앞서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이 나를 통해서 거룩해지기를 원한다고 기도했죠

또 하나님의 나라의 가치관이 내 마음과 내 생각과 내 의지를 물 드리기를 원한다고 기도했죠

 이런 식으로 우리가 훈련받게 되면 영적인 훈련이 깊어지게 되면 나도 모르게 영적인 근력이 생기는 겁니다

그러면 이제 모든 사람에게 동일하게 찾아 오는게 아니라

나에게만 독특하게 찾아오는 선택에 문제 어떤 결정을 해야 되는 경우에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가 쉬워진다라는 이야기에요

그때 우리가 더 이상 어떤 무슨  신비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뜻을 찾을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에요

하나님 내가 누구랑 결혼해요 됩니까?

지금 내가 누구랑 결혼해야 되는지 알려 주십시오

뒤를 돌아보는 사람이 결혼할 사람 되게 하여 주세요.

이런거 할 필요 없다는 이야기에요 

 그런 이상하고 괴상한 방법을 찾는게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 하다 보면 하나님께서 명백하게 초월적으로 주권을 행사하고 계시는 것을 인정하고 구원 받은 백성을 향하여 주시는 이 모든 윤리와 규범을 따라가다 보면, 나도 모르게 영적인 근력이 생기는 거예요

그러면 나만을 향한 독특한 선택이 주어지게 될 때, 무엇이 하나님의 뜻인지 분별할 수 있는 눈이 생긴다라는 겁니다. 바라기는 그런 진짜 내게 필요한 개인적인 선택의 문제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해서 먼저 하나님께서 들려 주시는 하나님의 뜻,하나님의 주권과 하나님의 구원 받은 백성으로서 요청되는 윤리의 삶 가운데, 실천하는 삶 가운데, 순종하며 나갈 수 있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     허요환 위임목사님   6번째 주기도문 설교내용 요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