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내 법을 네 눈동자 처럼 지켜라
2023-10-12
2023년10월12일(목)
새벽말씀중에서
"젊은이가 곧 그를 따랐으니 소가 도수장으로 가는 것 같고 미련한 자가 벌을 받으려고 쇠사슬에 매이러 가는 것과 같도다"
(잠7:22)
달콤한 말로 호리는 유혹은 늘 가까이에 있어 눈과 귀를 멀게하여 겸손도 믿음도 흔들어 버릴때 말씀속 젊은이 처럼 쇠사슬에 묶이는 신세가 될 줄이야 그 실족으로 평생 주홍글씨가 되어 날개를 펴지 못하는 우리들세상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난 후에는 절망도 어둠도 두려움과 염려도 모두 찻잔속 풍랑임을 고백합니다. 그 크신분이 내 편임을 믿을때 힘은 발휘됩니다. 겨자씨 믿음이 산을 옮기듯.....
나를 지으신 이가 그 분이라 확신할때 세상에 처한 답답함과 어둠의 그늘에서 찬란한 빛 가운데 나와 동행하시는 주님 때문에 기쁨도 희락도 행복도 반갑게 맞이 할수 있습니다.
"내 계명을 지켜 살며 내 법을 네 눈동자처럼 지키라"
(잠7:2)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