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ㆍ묵상한 구절 :시편 126장
ㆍ묵상내용 메모 :
(1~3절)
포로로 잡혀있던 삶에서 벗어나는 것이 얼마나 기쁜 일인가?
전쟁의 포로는 사로잡은 자들에게 생명을 구걸할 수 없다. 죽이면 죽고 굶기면 굶는 것이 포로다.
내 삶에서 나를 사로잡고 있던 영적 침략자들로부터 완전한 놓임을 누려야 한다. 하나님을 멀리하게 하는 무시무시한 침략자가 그것이다. 유튜브,TV 영상 미디어 속에서 은밀하게 유혹하여 마음과 시간과 건강을 빼앗아 가고자하는 보이지 않는 실체를 거부해야 한다. 마음 속 탐욕과 생각으로 짓는 죄악들은 이슬처럼 스며들어 온몸을 사로잡아 포로처럼 비참하게 만들어버릴 수 있는 무시무시한 침략자이다.
(4절)
영적인 타락과 무기력과 낭비를 막기 위해 주님께 붙어 있어야 한다.
은밀하게 나를 파괴하려는 존재를 거부하는 힘은 주님께서 주시는 탁월한 무기, 말씀과 기도이다.
(5절~6절)
영적 침략자의 실체를 알고 경계하는 것만으로도 포로가 되지 않을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 아무 염려 없이 태평하게 지내다가 어느날 영적 무기력에 빠져 허우적대면서 하나님의 자녀가 소유해야 할 정의와 공의, 거룩의 능력을 발휘하기는 커녕 세상의 비웃음과 조롱으로 누덕이 옷을 입은 탕자가 되지 않아야 한다.
그러므로 치열하게 싸우려는 공격적 자세를 지니고 우리의 대장 주님 곁에 붙어서 전리품을 챙겨야 한다.
매일 영적전투를 겪는 중이다. 사탄이 원하는 모습이 아닌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가자.
하나님! 영적인 침략자들의 실체를 파악하고 그들의 포로가 되지 않고자 싸우고 대적하며 날마다 승리하여 주님을 찬양하게 되길 원하고 기도합니다. 항상 제 편이 되어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