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ㆍ묵상한 구절 :시편 105:43-45.
ㆍ묵상내용 메모 :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들이 노예생활로부터 즐겁게 벗이나게 하심(43절)과 살아갈 터전을 주시고 다른 사람들의 수고로 얻은 결실을 누리게 하시는(44절) 목적은 하나님을 잘 섬길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45절).
하나님을 부인하는 자들의 생각처럼 저절로 태어난 것도 아니고, 이 땅에서 먹고 사는 것이 전부가 아니고, 자기의 즐거움이 삶이 목표가 되서는 안되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그 분의 나라를 위해 사는 것이어야 한다.
그것이 수준 높은 사람의 생각이다. 의식 수준이 높아야 한다. 하나님께 닿아야 한다.
땅의 것만 바라보며 사는 인생은 다른 동물들과 전혀 차이가 없다. 저들도 가족생활을 하고 사회생활을 하며 교육과 훈련을 한다. 영혼이 있는 나는 사후에 삶이 이어져야만 하고 이 땅에 믿음의 후손이 남아야 한다. 아브리함처럼 믿음의 후손 이삭을 낳아야 한다. 그렇지 못하는 삶은 생육하고 번성하지 못한 인생이다.
믿음의 후손만이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자손이다.
[시편 105:45. 이는 그들이 그의 율례를 지키고 그의 율법을 따르게 하려 하심이로다 할렐루야]
이 시의 핵심이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베푸심은 하나님을 예배하게 하시려는 목적이다. 하나님을 찬송하고 경배하며 말씀에 순종함이 나의 존재 목적이다.
하나님 아버지
지금까지 지내온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게 하셨음을 감사합니다.
지으신 목적과 은혜 베푸신 목적에 합당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