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시편 98:9. 그가 땅을 심판하러 임하실 것임이로다 그가 의로 세계를 판단하시며 공평으로 그의 백성을 심판하시리로다
ㆍ묵상내용 메모 :
사랑의 하나님,구원하시는 하나님, 상한 갈대도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심지도 끄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품성만을 생각한다면 내가 오늘 적당하게 신앙 생활을 해도 될 것이다.
그러나 노아 부부와 세 아들만을 남기고 온세상을 멸하신 두려우신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기준으로 삼는 것은 당연하다.
온세상을 지으시고, 온세상을 심판하시는 하나님에 대하여 정확하게 알아야 하기 때문에 나는 매일 말씀을 읽고, 말씀 안에서 나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한다.
들으려면 귀를 열어야 한다.
만약 너무나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하신다면 내가 그말씀을 듣기 위하여 온신경을 쏟아야 한다. 분주하게 돌아다니며 뭔가 행하는 시간에서 구별된 시간이 필요하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세상을 지으셨으니 그분은 말씀을 하시는 분이시다.
나는 그 분의 말씀에 귀기울여야 한다.
하나님 앞에 앉아있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아야 한다.
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
오늘도 하나님께서 저에게 하시는 말씀을 귀기울여 듣겠습니다.
어린 사무엘에게 말씀하시고 쫓겨다니던 다윗에게 말씀하시고, 최고의 권력에 있던 솔로몬에게도 말씀하신 하나님을 바라봅니다.
엘리야에게 세미한 음성으로 말씀 하신 하나님께서 오늘 제가 행할 저의 처신을 가르쳐 주시옵소서. 주의 종이 순종으로 따르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