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ㆍ묵상한 구절 :시편94편
ㆍ묵상내용 메모 :
시인이 알고 있는 하나님은 사람의 생각을 아시기에(11)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추심으로써(1) 복수하시고 심판하시는 분이시다(1,2).
오만하게 떠드는(4) 악인의 시대는 끝날 때가 반드시 온다(3).
그런 악의 세력들을 내가 대적하거나 분노할 필요가 없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그들을 벌하시기 때문이다(5,9,10,16,17).
그들이 저지르는 악행들은 긍휼이 없고 생명을 존중하지 않는 것이라서 하나님께서 벌하신다(6).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는 자들이 곧 악인들,어리석은 자들이다(7,8).
그러나 하나님의 택하심을 받고(14) 하나님의 징계를 받아서 돌이키고 하나님의 백성이 될 수 있다면 그는 복이 있는 것이다(12).
비록 고난이 힘들지만, 영원히 버림을 받지 않기 때문에 감사한 것이다(13,15).
내가 지금 고난 가운데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을아시니(14) 의로운 자들이 따를 길이요(15) 하나님이 실제적인 도움이시니(17) 혹시 미끄러지더라도(18) 나를 정죄하는(21) 자들을 요두려워하지 말고 진정한 위로자(19), 요새와 반석이신(22) 주님께서 붙드실 것임을 신뢰해야 한다(18).
결코 주님을 의심하거나 오해하지 않고 어떤 상황 속에서도 주님을 신뢰할 수 있도록 말씀 안에 머물자.
매순간 주님의 은혜를 실감할 수 있도록 함께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와 함께 하셨음을 감사합니다.
내일도 함께 하실 것임을 믿을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세상 사람들처럼 뇌화부동,좌불안석하여 바람 앞의 촛불처럼 불안한 것이 아닌 큰바위처럼 흔들림없이 주님 앞에, 주님 안에 머물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