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ㆍ묵상한 구절 :시편 88장
ㆍ묵상내용 메모 :
시인의 고백은 처음부터 자신이 처한 극심한 고난을 표현하고 있다.
시인은 어떠한 고난을 당한다하더라도 결코 주님을 향한 기대와 소망을 놓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
시인이 당하는 고난은 자연적인 현상이 아닌 하나님의 징계로 인한 것이라고 보여진다(7절).
시인이 하나님께 기도를 포기하지 않는 이유는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성실하심이다(11절)
하나님의 사랑하심과 성실하심을 믿고 끝까지 믿음과 소망으로 기도하자.
날마다 저희들의 필요를 채우시고 의의 길,생명의 길로 인도하시는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 아버지 !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인하여 오늘도 저희의 죄와 허물이 용서받고 주님 앞으로 담대히 나아갑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인하여 고난이 많은 광야같은 인생 속에서도 새힘과 새 소망을 가지고 세상 속으로 담대하게 나아갑니다.
ㆍ묵상한 구절 :시편89편
ㆍ묵상내용 메모 :
시인이 지금 결단하는 것은 부자가 되고 출세하여 유명해지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노래하며, 주의 성실하심을 내 입으로 대대에 알게 하겠다(1,2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스스로 언약을 맺기로 하신 내용은 '다윗의 자손을 (영원히) 견고히 하며 그의 왕위를 대대에 세우겠다'는 것이다(3,4절).
온우주를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주인이신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서원하고 결단할 때 하나님의 마음은 그에게 어떻게 해 주시고 싶어하실까?
내가 내 뜻을 따라 살아가지만 그것이 만약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다면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인도하실리 만무하다.
내가 하나님을 섬기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들이 찬양할 것이다.(5절)
(누가복음 19:38-40)[이르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왕이여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하니 무리 중 어떤 바리새인들이 말하되 선생이여 당신의 제자들을 책망하소서 하거늘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만일 이 사람들이 침묵하면 돌들이 소리 지르리라 하시니라].
짧은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내 능력과 소유를 자랑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두려우심, 능력과 성실하심, 인자함과 진실함(6-14절)으로 인하여 기뻐하게(12,16절) 될 것이다.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다(19절이하).
내가 세상 것을 방패삼고자 아니하고 하나님을 보호자로 여기며 세상의 왕인듯 보이는 군주도 하나님께 속하였음을 깨닫게 될 때(18절), 나의 입에서 '주는 나의 아버지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구원의 바위시라(26절)'는 고백이 나올 것이다.
내 생각 안에 갖혀 있지 않고 (계획과 결심과 판단)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길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제가 태어난 목적을 생각합니다.
먹고 사는 일에 마음과 시간과 물질을 다 쏟느라 하나님을 생각할 겨를도 없이 살아가는 순간 순간 저를 깨우쳐 주셔서 매순간 주님의 은혜를 묵상하며 존귀하신 주님의 영광을 위해 기뻐하고 감사하는 제가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