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ㆍ묵상한 구절 : 시편 75:1,2,7
1. 하나님이여 우리가 주께 감사하고 감사함은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사람들이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파하나이다
2. 주의 말씀이 내가 정한 기약이 이르면 내가 바르게 심판하리니 7. 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
ㆍ묵상내용 메모 :
하나님을 향하여 감사하고 또감사할 수 있는 자는 세상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을 자기 편으로 모신 특별한 은혜를 입은 사람이다.
그는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일하시고 내 삶의 현장에서 기이한 일을 행하심을 아는 자다.
믿음이 없는 사람은 우주만물의 기묘함을 보고도 하나님을 깨닫지 못하는 가련한 존재다.
또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매일 하나님께 감탄하고 감사할 수 없다면 그 사람도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사람이 스스로 무언가를 할 수 있을 때 그것이 자기의 능력과 권한인 것으로만 여기고 하나님의 은혜와 주권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면 하루 속히 돌이켜야 한다. 세상은 지으신 분이 계시고 그 피조물들을 없애거나 다시 살리는 권한을 지닌 분이 계심을 알지 못한다면 그는 자기가 어떻게 세상에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모르고 있으며 관심조차도 없다고 볼 수 있으니 그는 마치 눈을 감고 운전하는 것과 동일하다.
매일 매순간 주님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감사하고 감탄하고 찬양하며 주님 곁에 바짝 붙어있자
온세상의 주인이신 하나님 아버지
이 세상이 하나님의 창조작품이고 저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로 자녀가 되었음을 생각할수록 너무나 놀랍고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삶의 문제에 마음을 두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와 영광을 더 깊히 묵상하며 온종일 감탄하는 수준 높은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