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묵상한 구절 :시편 62장
1.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2.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ㆍ묵상내용 메모 :
나에게 누가 충고할 것인가? 내가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타인이 충고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자존심이 상하고 관계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나는 잠시 후를 모르고 잠시 전의 일을 후회하기를 반복한다.
오늘 본문의 시인 다윗은 자기에게 말한다.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내가 나에게 무슨 말을 할 것인가?
죽어버리자! 포기하자!
절대 용서하지 못해!
난 왜 이모양이야!
되는게 없네!
저 인간은 왜 저렇게 잔소리를 하냐? 지겹다?
이런 말이 아니라,
난 할 수 있어. 주님께서 함께 하시니까!
저사람 비록 싫지만 사랑해야해. 주님께서 원하시니까!
포기하면 안돼. 주님께서 본을 보이셨잖아. 닉 부이치를 봐! 난 그보다 낫잖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이 신앙의 핵심이다. 비밀을 알았으면 행하면 된다. 그 상급은 엄청나다.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오는도다. 오직 그만이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원이시요 나의 요새이시니 내가 크게 흔들리지 아니하리로다"
이 보다 더 큰 보상이 어떤 것인가?
100억원의 돈을 준다면 이 보상과 바꿀 것인가?
나는 세상에서 가장 복된 사람이다.
하나님의 아들 아닌가?
내 아버지는 무엇이든 다 주실 수 있는 세상의 왕이 아니신가?
나는 하나님이신, 나를 구원하신 주님만 생각하며 하루 하루를 보내기로 작정한다.
나의 아버지 하나님!
오늘도 새로운 날, 복된 날을 선물로 주셔서 감사합니다 .
주님을 생각할 때 감격의 눈물이 나는 인생을 살다가 주님을 실제로 만나는 복된 인생, 기쁨과 소망의 인생을 살도록 저를 지켜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