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지난 주일 친구 어머님께서 소천하셔서 친정 엄마를 모시고 고향에 다녀왔습니다.
조문 후 식사 교제중에 자연스레 옆 테이블에 앉은 친구 오빠의 지인분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지인분께서는 동생은 무슨 일은 하는가? 물으시며 그냥 일반적인 주부 같아 보이지는 않는다 하시더라구요 그리고는 또 동생은 얼굴이 너무 편해보여서 근심 걱정 어려움을 모르고 사는것 같다 하시더라구요
저는 그렇게 보이냐면서 하나님이 오늘 많이 기쁘시겠다 했답니다.
오늘 말씀중에 하나님의 사람에 삶은 하나님을 드러내는 삶을 살아야한다 하셨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으로 비록 광야를 걸어가는 고된 걸음걸음이지만 세상 부럽지 않은 꽃길임을 고백합니다.
이유는 단 한가지 내 삶의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께서 나로 하여금 하나님을 증거하는 증인으로 사용하시기 때문입니다.
눈물날 일 많지만...
억울한 일 많지만...
내 모든 길에서 나를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신실하신 나의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며 하나님 앞에 더욱 온전한 모습으로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도록 성숙하여 가기를 소망하며 성령 하나님께서 나의 마음과 생각을 강하게 주장하여 주시기를 간구합니다.
내 삶에 주인되신 하나님 오늘도 하루를 감당케 하시고 분주함 가운데 말씀을 상고하며 교회 공동체와 믿음에 동역자들에 중보로 나를 살리시는 하나님 나를 세우시는 하나님에 은혜를 누리며 나누게 하옵소서
“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오늘도 나는 주님을 나타내는 그릇으로 살아갑니다”
"나(자녀,가문,사업장)에 앞날이 주님 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