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8월16일(수)

새벽말씀중에서 

"보매 주께서 내게 말씀하시되 속히 예루살렘에서 나가라 그들은 네가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말을 듣지 아니하리라"(행22:18)

주님께서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라 지상명령을 주시고 하늘에 오르셨습니다. 구약 율법에는 이방인들과 말도 금기한 때에 바울에게 예루살렘 교회에 머무르지 말고 이방나라에 가서 나를 전하라 그 명령에 타국에서 온갖 고난과 시련을 당해도 로마시민권이란 특권으로 피할길을 열어 사용케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배웁니다. 

십자가 고통의 길이 유대인이 아닌 온 인류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마음을 읽을 수가 그리고 험한 길 순교의 길을 마다않고 순종과 충성을 다한 바울의 신앙에 경의를 표하며 나아갑니다.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살전2:8)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