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8월3일(목)

새벽말씀중에서 

"또 회당장 그리스보가 온 집안과 더불어 주를 믿으며 수많은 고린도 사람도 듣고 믿어 세례를 받더라"

(행18:8)

아덴이 예술과 철학의 도시라면 고린도는 물질과 향락이 성행하는 상업도시로 바울은 어찌 이곳에서 전도를 할까 고민중에 돕는 손길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부부의 봉사와 헌신으로 전도의 길이 열립니다. 위험할때 피할길을 만들어 주시고 도움이 필요할때 동역자를 세워 염려를 지우시는 성령하나님의 섭리를 경외합니다. 울 교회 공동체도 60년 영적 형제들이 함께 연합하여 여기까지 달려왔음을 확신합니다.

성령이 지으신 아름다운 교회가 큐티와 양육으로 영적 훈련과 성장으로 그리스도의 큰 뜻을 품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면 안산땅에 행복이 찾아온다 확신하며 나아갑니다.

"네 손이 선을 베풀 힘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베풀기를 아끼지 말며"(잠3:27)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