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자기 이름을 위할 백성을 취하시고 돌보시는 하나님
나의 현재를 이야기하려면 지난 과거가 설명이 되어야함에 얘기를 하다보면 나를 구속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얼마나 크고 놀라웠는지를 새삼스레 더욱더욱 깨닫게 되고 몸소 경험하는 요즈음입니다.
삶이 전도가 되기를 기도하였음에 지금 이 때에 나의 삶의 모습이 때론 연약하고 부족해 보일지라도 이러한 나를 가장 잘 아시기에 눈동자처럼 지키시고 보호하시고 인도하실 나의 하나님께 나의 마음과 생각을 내어 맡겨드립니다. 성령님 강하게 주장하여 주옵소서.
나를 대단하다 말하는 사람들 앞에 내가 아닌 내 안에 역사하시는 하나님만이 드러낼 수 있도록 더욱 겸손하게 하시고 맡겨진 직분에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 말씀하여 주실 하나님만 올곧게 바라보고 나아가게 인도하옵소서.
내 삶에 주인되신 하나님 오늘도 하루를 감당케 하시고 분주함 가운데 말씀을 상고하며 교회 공동체와 믿음에 동역자들에 중보로 나를 살리시는 하나님 나를 세우시는 하나님에 은혜를 누리며 나누게 하옵소서
“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오늘도 나는 주님을 나타내는 그릇으로 살아갑니다”
"나(자녀,가문,사업장)에 앞날이 주님 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