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윤유순
03교구
구원의 주권자 되시는 하나님 앞에 더욱 신실하기 원합니다
2023-07-26
우리는 그들이 우리와 동일하게 주 예수의 은혜로 구원받는 줄을 믿노라
하나님 앞에 우리는 똑같이 죄인이였습니다.
신앙의 년수 와 봉사의 지경이 넓어지매 교회 공동체안에서 조금 못한듯 하거나 부족해 보이는 부분들이나 지체들을 향하여 나의 잣대를 들이대며 판단하였던 모습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
남의 눈에 티를 보기전에 내 마음속 들보를 보게 하사 말 보다는 실천하는 믿음으로 하나님 앞에 신실하게 하옵소서.
나의 내면이 오직 주 예수그리스도의 형상을 닮아가는 성화의 삶을 살아가도록 매일 매일 나에 마음과 생각을 정결케 하시고 새 힘과 능력 덧입혀 주옵소서.
내 삶에 주인되신 하나님 오늘도 하루를 감당케 하시고 분주함 가운데 말씀을 상고하며 교회 공동체와 믿음에 동역자들에 중보로 나를 살리시는 하나님 나를 세우시는 하나님에 은혜를 누리며 나누게 하옵소서
“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오늘도 나는 주님을 나타내는 그릇으로 살아갑니다”
"나(자녀,가문,사업장)에 앞날이 주님 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