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ㆍ묵상한 구절 :욥기 31장
ㆍ묵상내용 메모 :
욥의 관심사와 추구하는 가치관은 하나님의 칭찬과 상급임을 알 수 있다(2,14절).
하나님께서 신명기에서 강조하신 선악에 관한 인과응보의 질서에 관해 욥도 알고 있음을 보여 주고 있다(3절).
욥은 하나님께서 자신을 언제나 지켜 보고 계심을 알기에(4절) 하나님의 저울이라는 기준(6절)에 비추어 당당함을 주장하고 있다.그는 마음으로도 간음하지 않았다고(1,9절), 도둑당당하고 결연한 심정을 말하고 있다(10-12,21,22). 거짓되지 않았으며(5절) 보는 것과 만지는 것조차도 악을 따르지 않았음을 주장하고있다(7절). 심지어 종들조차도 자기와 동일하게 하나님께서 지으신 존재임을 알고(13,15절) 다른사람의 권리와 복지를 위하여 배려하였고(31절) 가난한 자들을 도와야할 때 외면하지 않았음을(16-20절) 주장하고 있다. 그는 원수조차도 저주하지 않았고(29,30절), 재물을 사랑하지 않음으로써(24,25절) 자신의 운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마음을 두고자 힘썼음을 주장하고 있다.
그가 이와같이 공의롭게 살아온 이유는 하나님의 징계를 두려워했기 때문이다(14,23절)
ㆍ오늘의 다짐 :
완전한 사람은 하나도 없지만, 욥처럼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살았다고 말할 수 있도록 자기를 부인하고 주님을 따르자
ㆍ오늘의 기도:
존귀하신 하나님!
욥과같이 하나님의 눈을 의식하며 모든 행동과 마음조차도 공의롭고 사랑으로 행하며 살아가는 복을 누리게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