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하나님이여 주께서 그들로 파멸의 웅덩이에 빠지게 하시리이다 피를 흘리게 하며 속이는 자들은 그들의 날의 반도 살지 못할 것이나 나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시55:22~23)

사람은 누구나 날 때부터 죽는 날까지 문제 속에서 살다 갑니다 이것이

인생입니다 죄로 말미암아 스스로 짊어져야할 수고의 짐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고통과 환난이 왜 우리에게

임하는가  원인은 다른  것에 전가하고 자신이 처한 형편과 처지만을 생각하며 불평하고 원망하며 낙심 합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대책이 없습니다

본문에서 다윗은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고 권면하고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허물과 한계를 

알아야합니다 죄로 인하여 안고 사는 인생의 짐을 인정해야 합니다 인간의 죄값이 얼마인지 알아야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셨고 십자가에 죽으셨습니다

 이 은혜를 기억하고 믿음과 경건함으로

자신을 늘 돌아볼 줄 알아아

합니다 자 하나님께  무엇을 

맡겨야 할까요?

첫째, 우리의 모든 행사를 맡겨야 합니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전폭적으로 자신을 포함한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기라는 말씀입니다 믿음이란 여러가지 말로 설명할 수있지만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하나님께 맡기는 생활

입니다 내 생각, 내지식, 내 경험으로 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잘 안지켜지면 잘 할 수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문제를 내 손에서 놓아야 합니다 

그래서 히브리 원어의 뜻은 붙잡은 바위를 굴려버려라 또하나는 손에 있는 것을 내어 던져라는 뜻입니다 확실하게 맡기라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나 요셉이나 다니엘이나 에스더처럼 주님께 맡기십시오

3주께서 길이 되어 주시고 방법도 주시고 책임져 주십니다

둘째, 인생의 모든 짐을 주께 맡겨야 합니다

시55:22"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 하시리로다"하셨습니다

인생의 짐은 무겁습니다

그러나 죄의 짐은 해결할 수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에는 죄의 짐을 져줄 사람이 한 사람도 없기 때문입니다 대신 짊어진다고 해도 아무 소용이 없음은 그 사람도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서 죽으신 것입니다 거저 주신 것입니다

시81:6"내가 그의 어깨에서 짐을 벗기고 그의 손에서 광주리를 놓게 하였도다" 

또 마11:28~30"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믿고 구하는 자에게 주시는 주님의 사랑입니다

셋째로 모든 염려나 근심도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주님께 맡겨야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벧전5:7"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염려는 인간 스스로 할 수없는 문제들을 할 수있는 것처럼 고민하고 걱정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인간의 힘이나 지식, 경험이나 물질로도 어찌할 수없는 것들을 붙잡고 고심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인런 착각에 매여 있는 자들에게 "다 맡겨 버려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염려는 복음의 장애요 인생의 장애입니다 

믿음의 사명을 감당하는데 시간 낭비입니다

영혼까지 맡기십시오 오직 하나님께 맡길 때 해결되는 역사가 나타남을 믿으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할렐루야

 오늘은 거룩한 복된 주일입니다 우리의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온전히 맡기시고 은혜의 말씀으로 승리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