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7월14일(금)

새벽말씀중에서 

"그들이 대답하되 백부장 고넬료는 의인이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라"

(행10:22)

로마군대의 백부장이면 권력의 힘을   맘껏 부려 베드로를 오라마라 지시해도 뭐랄 사람 없었을텐데 고넬료는 겸손히 의인의 행동을 보이고 베드로도 율법에 따르면 이방인과 절대로 식탁의 교제를 금하는 지라 만남을 귀히 여기지 않았을거에요. 예수님도 세리들과 식탁을 문둥병자와 소외된 자 사마리아여인 모두 함께 만나 나를 믿으라 하셨음을 베드로가 실천하고 있음을 봅니다. 

그 예수님을 저도 믿기에 원수를 사랑하라 우상을 멀리하고 의에 길을 걸으라 오래참음으로 인내를 배우고 온유함으로 약한자를 섬기라  아가페 사랑을 보이며 세상속으로 나아갑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은 악을 미워하는 것이라 나는 교만과 거만과 악한 행실과 패역한 입을 미워하느니라"

(잠8:13)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