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고난이 유익이라
2023-07-11
2023년7월11일(화)
새벽말씀중에서
"온 유대와 갈릴리와 사마리아 교회가 평안하여 든든히 서 가고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 진행하여 수가 더 많아지니라"
(행9:31)
그리스도인을 박해한 사울과 십자가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는 사도바울 둘은 한사람입니다. 다소에서 10년간 제자훈련으로 단련의 시간이 있었기에 큰 사도가 되어 신약의 말씀이 되었음을 봅니다. 모세가 40년 미디안에서 침묵의 시간이 다니엘이 포로로 유년의 시긴이 요셉이 모함으로 감옥의 시간이 헛되지 않음은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는 오직 하나님께 달려있음을 깊이 깨닫습니다.
주안에서 내 삶이 곤고하고 시련과 아픔으로 한걸음 내 딛기 힘겨운 날일지라도 고난이 유익이라 연단 가운데 정금같이 사용할 하나님의 계획을 기대하며 찬송부르며 기도줄을 붙잡고 나아갑니다.
"다니엘이 다리오 왕의 시대와 바사 사람 고레스 왕의 시대에 형통하였더라"
(단6:28)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