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가 많은 곳에 은혜가 넘칩니다

하나님의 속성을 제대로 알지 못하여 문제 가운데 두려워하며 온전히 맡기지 못하였던 지난날들속에 잠잠히 인내하시며 기다려주신 나의 하나님..

과거의 날들이 쌓여 오늘이 있게 하시며 믿음으로 믿음을 보게 하시는 나의 하나님~

교만과 죄는 도덕적 문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기도하지 않음이요 하나님을 믿지 않음이라 말씀하시는 하나님~

하나님 앞에 교만한자가 되지 아니하도록 연약한 나에 마음과 생각을 주장하여 주시고 성령님 도우심으로 마땅히 간구할바를 알게 하시고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입술이 되게 하시고 순종하는 주의 여종으로 사용하시되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의심많은 도마에게 네가 보는 고로 믿느냐?  보지 않고 믿는자는 복 되도다~  말씀 하심에 이 믿음이 저에 믿음이 되도록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옵소서.

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은 나의 삶에 주인이십니다. 나는 오늘도 주님을 나타내는 그릇으로 살아갑니다.

나의 (가문, 자녀, 사업장) 앞날이 주님 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