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7장)

9 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더니 하나님이 그와 함께 계셔

10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사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시매 바로가 그를 애굽과 자기 온 집의 통치자로 세웠느니라

11 그 때에 애굽과 가나안 온 땅에 흉년이 들어 큰 환난이 있을새 우리 조상들이 양식이 없는지라

채색옷을 입고 있던 요셉은 시기 질투하던 형들에 손에 의하여 노예의 옷을, 보디발의 아내의 손에 의하여 죄수의 옷을 입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계셨다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요셉을 죄수의 신분에서 건지사 애굽을 다스리는 총리의 옷을 입혀주셨습니다. 

7년 기근으로 인하여 애굽에 양식을 구하러 온 형제들...  하나님의 시선으로 형제들을 바라보며 용서와 화해로 회복하는 이스라엘~

아무리 인품이 뛰어나고 지혜로운 자라 할 지라도 내 의지와 지혜만으로는 쉽사리 행할 수 없는 용서가 있습니다.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긍휼과 나를 먼저 회복시키시고 채우시는 사랑이 온전히 나에 이야기가 될 때 아무 조건없이 용서할 수 있게 되리라 소망합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전달자로~~나아가  하나님이 이 땅에 보내는 편지 자체가 되어 사랑하며 섬기게 하소서.

내 안에 주님이 계십니다. 주님은 나의 삶에 주인이십니다. 나는 오늘도 주님을 나타내는 그릇으로 살아갑니다.

나의 앞날이 (가문, 자녀, 사업장) 주님 손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