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도들이 백성에게 말할 때에 제사장들과 성전 1)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이 이르러
2 예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백성을 가르치고 전함을 싫어하여
3 그들을 잡으매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이튿날까지 가두었으나
4 말씀을 들은 사람 중에 믿는 자가 많으니 남자의 수가 약 오천이나 되었더라
5 이튿날 관리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이 예루살렘에 모였는데
6 대제사장 안나스와 가야바와 요한과 알렉산더와 및 대제사장의 문중이 다 참여하여
7 사도들을 가운데 세우고 묻되 너희가 무슨 권세와 누구의 이름으로 이 일을 행하였느냐
8 이에 베드로가 성령이 충만하여 이르되 백성의 관리들과 장로들아
9 만일 병자에게 행한 착한 일에 대하여 이 사람이 어떻게 구원을 받았느냐고 오늘 우리에게 질문한다면
10 너희와 모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알라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고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이 사람이 건강하게 되어 너희 앞에 섰느니라
11 이 예수는 너희 건축자들의 버린 돌로서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전하는 사도들을 종교 지도자들이 잡아 가둡니다. 말씀을 듣고 믿는 남자가 약 5,000명이나 됩니다. 이튿날 사도들이 심문받을 때, 베드로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전하면서 천하 사람 중에 우리가 구원받을 만한 이름은 오직 예수님뿐임을 선포합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 세상은 주님의 부활을 믿지 않고, 구원의 길이 여러 가지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밖에는 구원자가 없다는 것이 진리임을 저는 믿습니다. 사람들의 냉소적인 반응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 진리를 일평생 전하게 하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3.6.26(월)

     

    1.예수 그리스도,

       구원의 유일한 길

     

    2. 사도행전 4:1~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3. 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 안에 죽은 자의 부활이 있다고 전하는 사도들을 종교 지도자들이 잡아 가둡니다. 말씀을 듣고 믿는 남자가 약 5,000명이나 됩니다. 이튿날 사도들이 심문받을 때, 베드로가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전하면서 천하 사람 중에 우리가 구원받을 만한 이름은 오직 예수님뿐임을 선포합니다.

     

    4. 오늘의 기도

    주님! 세상은 주님의 부활을 믿지 않고, 구원의 길이 여러 가지가 있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밖에는 구원자가 없다는 것이 진리임을 저는 믿습니다. 사람들의 냉소적인 반응을 두려워하지 않고, 이 진리를 일평생 전하게 하소서.

  • 김선옥
    10교구

    나의 생명이요 나의 구원자 되신 주님을 자랑하며~

    생명길로 인도하시는 좋으신 예수님을 온전히 전하기를 원합니다 

     

    주님!

    천국소망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능력과 지혜로 복음 전하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는 행복한 나날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감사합니다* 

     

     

  • 박성한
    11교구

    아멘! 거룩하신 구원의 주 하나님 아버지를 찬송합니다. 하나님, 독생자 예수님을 통하여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시니 감사와 존귀를 올립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고, 구원의 길이 여러 가지가 있다고 말하는 세상의 가르침에 현혹되지 않게 하소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진정한 구원자이심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전하는 믿음의 공동체로서 한평생을 살게 하소서

  • 이재희
    11교구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어 주신 예수님 유대의 제사장 서기관들은 그가 하나님이 언약한 메시아인줄 모르고 자기들의 자리를 위협하는 존재로 예수를 죽여야 우리가 산다 강박증에 시달려 십자가에 못박는 씻을 수 없는 과오를 저질렀음을 봅니다. 저도 예수를 믿는자로 말과 행실이 믿는자의 본이되지 못할때가 많은데 용서를 구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그분이 이땅에 오지 않았다면 우리의 삶 블안과 두려움 거친 환란의 파도에 떠밀려 그냥 저냥 살아갈 인생길 주님이 내발의 등이요 빛이되어 주심을 믿고 나아갑니다.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빌2:8)

  • 오명현
    01교구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구원하시는 유일한 분이시므로 음행, 우상숭배, 분쟁, 시기, 방탕함에서 멀어지게 합니다. 그러므로 항상 주님께 순종하고 감사하며 찬양하며 살아가는 제가 되길 소망하고 기도합니다. 

  • 강순홍
    21교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다시 사신 예수 그리스도밖에는 구원자가 없다는 것이 진리임을 저는 믿습니다.

    주님 진리안에서 순종하게  하옵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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