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그들의 마음이 주를 향하여 부르짖기를 딸 시온의 성벽아 너는 밤낮으로 눈물을 강처럼 흘릴지어다 스스로 쉬지 말고 네 눈동자를 쉬게 하지 말지어다
19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20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주께서 누구에게 이같이 행하셨는지요 여인들이 어찌 자기 열매 곧 그들이 낳은 아이들을 먹으오며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어찌 주의 성소에서 죽임을 당하오리이까
21 늙은이와 젊은이가 다 길바닥에 엎드러졌사오며 내 처녀들과 내 청년들이 칼에 쓰러졌나이다 주께서 주의 진노의 날에 죽이시되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도륙하셨나이다
22 주께서 내 두려운 일들을 사방에서 부르시기를 절기 때 무리를 부름 같이 하셨나이다 여호와께서 진노하시는 날에는 피하거나 남은 자가 없나이다 내가 낳아 기르는 아이들을 내 원수가 다 멸하였나이다

오늘의 말씀 요약

시온은 밤낮 주님께 부르짖으며 주님 얼굴 앞에 마음을 쏟아야 합니다. 기진한 어린 자녀의 생명을 위해 주님을 향해 손을 들어야 합니다. 여인이 자기 아이를 먹고 제사장과 선지자가 성소에서 죽임당해도 주님은 긍휼히 여기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진노하시는 날에는 남은 자가 없습니다.


오늘의 기도

모든 죄를 반드시 심판하시는 하나님, 죄의 대가가 얼마나 크고 참담한지 깨닫습니다. 작은 이익이나 잠깐의 쾌락을 위해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죄로 인해 두렵고 절망스러워도 위로와 소망 되시는 하나님의 얼굴 앞에 제 마음을 쏟아 놓게 하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3.6.9(금)

     

    1.진노의 때에 두 손 들고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

     

    2.예레미야애가2:18~22

    "초저녁에 일어나 부르짖을지어다 네 마음을 주의 얼굴 앞에 물 쏟듯 할지어다 각 길 어귀에서 주려 기진한 네 어린 자녀들의 생명을 위하여 주를 향하여 손을 들지어다 하였도다"

     

    3.오늘의 말씀 요약

    시온은 밤낮 주님께 부르짖으며 주님 얼굴 앞에 마음을 쏟아야 합니다. 기진한 어린 자녀의 생명을 위해 주님을 향해 손을 들어야 합니다. 여인이 자기 아이를 먹고 제사장과 선지자가 성소에서 죽임당해도 주님은 긍휼히 여기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이 진노하시는 날에는 남은 자가 없습니다.

     

    4.오늘의 기도

    모든 죄를 반드시 심판하시는 하나님, 죄의 대가가 얼마나 크고 참담한지 깨닫습니다. 작은 이익이나 잠깐의 쾌락을 위해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포기하지 않게 하소서. 죄로 인해 두렵고 절망스러워도 위로와 소망 되시는 하나님의 얼굴 앞에 제 마음을 쏟아 놓게 하소서.

  • 김선옥
    10교구

    쉬지않고 기도하며 기쁨으로 감사하라신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날마다 기도의 무릎을 드리기를 원합니다

    새롭게 하시는 영으로 채워 주소서!

     

    주님!

    하나님을 향한 시선으로 죄악을 멀리하며 주신 하루를 소중하게 열어갑니다

    중보하는 형제의 가정위에 소망과 회복의 은총을 베풀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 박성한
    11교구

    아멘! 거룩하신 심판의 주 하나님 아버지를 경외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통하여 죄의 참담한 대가를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인생의 어리석음과 교만함으로 이익과 쾌락을 좇던 삶을 돌이키길 원합니다. 세상 어떤ㅂ 것보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가장 소중히 여기는 자녀 되게 하소서. 위로와 소망 되시는 하나님께 죄로 인한 두려움과 절망의 마음을 내려놓는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게 하소서.

  • 최대망
    21교구

    그 어떤 상황이 오더라도, 차마 사람이라면 다시 고개를 들 수 없는 상황이 되더라도 다시 하나님 앞으로 나갈 수 있는 상한 마음과 용기를 허락하여 주소서. 어찌 부모가 자식을 버릴 수 있습니까? 아버지 되시는 주여, 저를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아멘.

  • 이재희
    11교구

    하나님의 진노가 멈추려면 밤낮으로  부르짖어 회개의 기도를 쉬지말라 하십니다. 하루1시간 기도가 쉽지 않음을 감안할때 율법을 지켜 행함이 인내와 시련임을 고백합니다 하지만 그 끝은 평강을 주노라 별과 모래알 같이 유대민족과 이방인일지라도 주를 믿는 백성을 번성케 하신다 약속하셨습니다 그 주님을 믿고 의지하며 신뢰합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워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삶에 무게와 짐 고통과 공포 숨을 쉬지 못할때 부활 능력 예수 동행으로 쉼을 얻어 나아갑니다.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벧전3:17)

  • 오명현
    01교구

    하나님은 부르짖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신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라면 진노는 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일상의 삶에서도 주님을 의지하고 부르짖고 기도하는 신앙인의 자세를 갖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 

  • 박재영
    12교구

    * 묵상하기

    하나님을 배반하고 음란하게 우상을 섬기고 세상을 의지하며 악행을 범한 이스라엘과 유다의 죄가 참으로 크고 여호와의 진노의 때가 차므로 이방과 동맹들의 조롱거리와 버림을 받고 아끼고 사랑하던 모든 것들은 파괴되며 죽임을 당하는 고통과 환란을 겪습니다. 혹시라도 하나님의 용서와 진노를 돌이키시기를 바란다면, 그들의 육체가 녹아내릴 만큼 쉼없는 용서와 회개의 기도와 눈물을 강물처럼 쏟아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적용하기

    우리의 기도는 어떠했는지 돌아 봅니다. 우리의 문제나 소망이나 어려움에 대한 여호와의 은혜와 형통을 얼마나 간절하였는 가 생각해보고 나의 안일한 태도와 부족함에 탄식하며 무릎을 끓습니다. 이제로부터라도 예레미아의 권면을 듣고 여호와 하나님 앞에 교회와 나라와 내 자신과 가족을 위해 눈물을 강물처럼 쏟는 간절한 기도의 시간을 갖도록 소망하며 행하여야 하겠습니다.

     

     * 기도하기

    신실하시고 긍휼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저의 안일하였던 기도생활을 회복되게 하여 주시고 죽음과 파괴에서 소생시키시는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하심에 의지하므로 눈물이 강물처럼 되는 회개의 기도, 소망의 기도, 중보의 기도가 되도록 성령께서 임하여 주시고 능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나의 하루의 시간 중 허탄한 것이 없도록 세상의 가증한 것들과 단절하며 오로지 주님과 동행하며 함께하는 일에 집중하도록 지켜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정옥섭
    03교구

    주님은 나의길과 생명이시니 주안에 살게하소서 주님만이 내삶의 도움이시니 주님 동행하며 살게하소서 기도와 말씀이 충만하게하소서 주사모합니다

  • 강순홍
    21교구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주님

    항싱 기도하라

    쉬지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마음에 새기고

    항상 행함이 있는 삶이  되게하여주옵서서 

List of Articles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