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6월7일(수)

새벽말씀중에서 

"슬프다 주께서 어찌 그리 진노하사 딸 시온을 구름으로 덮으셨는가"

(애2:1)

온유와 사랑과 자비의 하나님으로 상징되는 분으로 여길때가 많은데 진노하시는 것 보면 철저하고 강하고 가혹하다 봅니다. 광야 40년이 그랬고 70년 바벨론 포로가 그랬고 로마군정 박해가 그랬고 쓰디쓴 물 고난으로 채워 힘이 부치고 내 힘으로 안될때 단물로 달래주시는 하나님

내 삶에 주인은 머니(Money)라 여기고 살던 때가 있었는데 틀어 막으시고 세상에서 자랑치 못하게 발길을 돌리게 하신분 하나님, 내가 너를 낳았도다 너는 내 백성이라. 예수님을 십자가 형벌로 감내하시고 우리에게 내어 주신 사랑 믿고 오늘도 나아갑니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라 이제도 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계1:8)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