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사람이 성내는 것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2023-06-05
2023년6월5일(월)
새벽말씀중에서
"시온이 두 손을 폈으나 그를 위로할 자가 없도다"
(애1:17)
예례미아 애카(슬프다) 다윗과 솔로몬의 천하를 호령하던 시대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예루살렘이 함락당해 바벨론에 포로의 신세를 한탄하며 한맺힌 절규를 쏟아내는 선지자의 마음을 읽습니다. 잘 나가던 때의 방종과 타락으로 하나님을 멀리 떠나 진노함 받아 폐허와 가장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라 회개의 시간을 명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합니다.
주머니 두둑하고 기도의 자리 멀어지면 교만과 방탕으로 내 삶이 폐허가 되어 소망도 기쁨도 빼앗기는 바벨론의 포로된 인생길 그 곳에서 나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를 찬양하며 사랑하며 나아갑니다.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약1:20)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