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여 너희에게는 관계가 없는가 나의 고통과 같은 고통이 있는가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그의 진노하신 날에 나를 괴롭게 하신 것이로다
13 높은 곳에서 나의 골수에 불을 보내어 이기게 하시고 내 발 앞에 그물을 치사 나로 물러가게 하셨음이여 종일토록 나를 피곤하게 하여 황폐하게 하셨도다
14 내 죄악의 멍에를 그의 손으로 묶고 얽어 내 목에 올리사 내 힘을 피곤하게 하셨음이여 내가 감당할 수 없는 자의 손에 주께서 나를 넘기셨도다
15 주께서 내 영토 안 나의 모든 용사들을 없는 것 같이 여기시고 성회를 모아 내 청년들을 부수심이여 처녀 딸 유다를 내 주께서 술틀에 밟으셨도다
16 이로 말미암아 내가 우니 내 눈에 눈물이 물 같이 흘러내림이여 나를 위로하여 내 생명을 회복시켜 줄 자가 멀리 떠났음이로다 원수들이 이기매 내 자녀들이 외롭도다
17 시온이 두 손을 폈으나 그를 위로할 자가 없도다 여호와께서 야곱의 사방에 있는 자들에게 명령하여 야곱의 대적들이 되게 하셨으니 예루살렘은 그들 가운데에 있는 불결한 자가 되었도다

오늘의 말씀 요약

주님이 진노하신 날에 유다를 괴롭게 하시고 황폐하게 하십니다. 죄악으로 인해 감당할 수 없는 자의 손에 유다를 넘기시니, 예레미야의 눈에서 눈물이 물같이 흘러내립니다. 시온이 두 손을 펴지만 그를 위로할 자가 없고, 사방의 대적들로 인해 예루살렘은 불결한 자가 됩니다.


오늘의 기도

하나님, 죄를 미워하시고 철저히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서길 원합니다. 모든 사람이 떠나가고 삶이 송두리째 무너진 순간에도 하나님께 나아가 부르짖게 하소서. 심판의 고통이 힘겨워도, 치료하시고 위로하시는 하나님 사랑을 끝내 붙들게 하소서.


  • 임문수
    02교구

    2023.6.5(월)

     

    1.진노의 날에 임하는

     괴로움과 외로움

     

    2.예레미야애가1:12~17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여 너희에게는 관계가 없는가 나의 고통과 같은 고통이 있는가 볼지어다 여호와께서 그의 진노하신 날에 나를 괴롭게 하신 것이로다"

     

    3.오늘의 말씀 요약

    주님이 진노하신 날에 유다를 괴롭게 하시고 황폐하게 하십니다. 죄악으로 인해 감당할 수 없는 자의 손에 유다를 넘기시니, 예레미야의 눈에서 눈물이 물같이 흘러내립니다. 시온이 두 손을 펴지만 그를 위로할 자가 없고, 사방의 대적들로 인해 예루살렘은 불결한 자가 됩니다.

     

    4.오늘의 기도

    하나님, 죄를 미워하시고 철저히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서길 원합니다. 모든 사람이 떠나가고 삶이 송두리째 무너진 순간에도 하나님께 나아가 부르짖게 하소서. 심판의 고통이 힘겨워도, 치료하시고 위로하시는 하나님 사랑을 끝내 붙들게 하소서.

  • 김선옥
    10교구

    죄악 가운데에도 긍휼로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하심과 은총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영육간의 연약함을 강성케 하시는 나의 하나님께 부족함 없음을 고백합니다 지혜와 능력을 구하오니~

    주님의 기쁨과 영광의 도구로 쓰임받는 가정으로 인도하시길 소망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 박성한
    11교구

    아멘! 거룩하고 공의로우신 주 하나님 아버지를 경외합니다. 죄를 미워하시고 철저히 심판하시는 하나님! 인생의 교만과 어리석음을 돌이켜 주님의 길로 인도하소서.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죄를 회개하고 용서를 구하는 자녀 되길 원합니다. 심판의 고통 중에서도, 치료하시고 위로하시는 하나님 사랑을 믿고 의지하는 공동체로 살게 하소서.

  • 이재희
    11교구

    예례미아 애카(슬프다) 다윗과 솔로몬의 천하를 호령하던 시대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예루살렘이 함락당해 바벨론에 포로의 신세를 한탄하며 한맺힌 절규를 쏟아내는 선지자의 마음을 읽습니다. 잘 나가던 때의 방종과 타락으로 하나님을 멀리 떠나 진노함 받아 폐허와 가장 밑바닥부터 다시 시작하라 회개의 시간을 명하시는 하나님을 묵상합니다.

     

    주머니 두둑하고 기도의 자리 멀어지면 교만과 방탕으로 내 삶이 폐허가 되어 소망도 기쁨도 빼앗기는 바벨론의 포로된 인생길 그 곳에서 나를 구원하러 오신 예수님를 찬양하며 사랑하며 나아갑니다.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약1:20)

  • 오명현
    01교구

    하나님은 '사랑'이시나 하나님을 멀리 하는 자에게는 진노가 임함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경배해야 죄에서 해방되고 질병에서 치료되고 상한 마음이 치유가 되고 막힌 담이 허물어 집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고 살아가는 제가 되길 기도합니다. 

  • 박경희
    06교구

    아버지  목사님 설교가 저의 기도에

    응답 주셨던 문제의 해결들이 떠 올라

    감사와 회개의 시간으로 눈시울을 

    적셨습니다.

    다시   간절함으로  기도 할 때에 환히

    비추어 줄 동이 떠 오르게하심을 믿고

    자비와 긍휼을 구하며 나아가길

    결단합니다

    한 주일도 손녀 서아를 잘 케어할 수 있도록

    지혜를 허락하소서 

    오늘도 하루라는 선물에 감사와 기쁨으로 

    최선을 다하며 나아갑니다 

  • 강순홍
    21교구

    죄를 미워하시고 사람을 미워하지 않으신 주님

    우리들을 늘 형통한길로가길 원합니다

    죄중에 빠지지 않고 늘 말씀대로 살아가게

    하옵서서

    늘 하루하루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

    평범함에 은혜를 맘껏 누리게 하옵서서

     

List of Articles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