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ㆍ묵상한 구절 :느헤미야 3장
1. 그 때에 대제사장 엘리아십이 그의 형제 제사장들과 함께 일어나 양문을 건축하여 성별하고 문짝을 달고 또 성벽을 건축하여 함메아 망대에서부터 하나넬 망대까지 성별하였고
ㆍ묵상내용 메모 :
느헤미야는 기도하는 사람이었다. 일을 시작하기 전, 일하면서, 일하고 나서 끊임 없이 기도하였다. 하나님께서 일하셨다. 그 결과 너도 나도 성벽재건에 팔을 걷어부쳤다. 3장을 읽다보면 큰 감동이 밀려온다. 공동체가 한마음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고 있을 때 그동안 간절히 기도한 사람만이 그 감동을 느낄 수 있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것이 개인과 공동체의 안전과 행복을 보장할 뿐 아니라 사람의 도리임을 아는 자들이 예배들드릴 성전이 있던 성벽을 재건하고 성전을 재건한 후 안정적으로 예배에 집중하고자 하는 것이다.
마침내 성벽이 완공되었을 때에는 열심히 참여한 사람들이 더 큰 감동을 받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을 것이다.
인생은 감동으로 채워져야 한다.
한숨과 원망과 비난과 근심으로 한 번뿐인 내인생을 채우는 게 아니라, 가슴속 벅찬 감동과 희열이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ㆍ오늘의 다짐 :
오직 하나님만이 내 인생의 모든 것 되심을 항상 기억하자.
ㆍ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느헤미야가 느꼈을 큰 감동, 함께 성벽재건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느꼈을 벅찬 감동을 저도 오직 주님이 나의 주인이심으로 인해 날마다 느끼며, 더불어 함께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가는 복되고 값진 인생이 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