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5월31일(수)

새벽말씀중에서 

"여호와께서 그 땅을 위한 기도를 들으시매 이스라엘에게 내리는 재앙이 그쳤더라"

(삼하24:25)

한나의 눈물어린 기도로 아들 사무엘을 하나님의 종 선지자로 세워 사울과 다윗에게 기름부어 통일 이스라엘을 이루었음을 봅니다. 왕관을 쓰고 나니 탐욕과 교만으로 하나님을 경시한 사울은 결국 비참한 말로를 다윗은 그래도 죄를 범하여 스올에 던져질 운명이었지만 나단의 충고와 하나님을 경외함을 잃지 않아 큰 뜻을 이루었음을 사무엘서를 통해 깊이 깨닫습니다. 

따끔한 충고와 권면하는 말에 귀를 기울이고 낭떠러지 큰길로 가는 이에게 생명의 좁은 길을 안내하는 자의 지혜를 따르는 다윗처럼 명철한자 되기를 소망하며 나아갑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거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잠1:7)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