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휘장은 주님의 육체니라
2023-05-24
2023년5월24일(수)
새벽말씀중에서
"왕은 다시 우리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등불이 꺼지지 말게 하옵소서 하니라"
(삼하21:17)
전장에 나가 싸울일 없는 소년일때 블레셋을 만나 그것도 큰인물 골리앗을 때려 눕혀 새로운 삶을 열어가시는 하나님, 갖은 시련과 연단 사망의 골짜기 인간적 탐욕에 빠져 가족의 아픔까지 수많은 광야를 지나 이제 귀한 몸 보전하여 후대를 준비하는 계획을 이스라엘 모두의 중지가 모아지는 것을 봅니다.
혼자가 아닌 연합하여 큰 뜻을 이루려는 하나님의 섭리, 예수님이 온몸을 던져 찢기고 피흘려 다 이루었다 하실때 휘장이 갈라지고 사랑과 화평을 우리가 얻었음을 믿고 나아갑니다.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히10:20)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