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5월17일(수)

새벽말씀중에서 

"왕이 일어나 성문에 앉으매 어떤 사람이 모든 백성에게 말하되 왕이 문에 앉아 계신다 하니 모든 백성이 왕 앞으로 나아오니라"

(삼하19:8)

다윗의 이복 여동생 스루야의 아들인 요압장군이 대적한 아들의 죽음만 슬퍼하면 아니되옵니다. 간청하여 다윗이 성문에 나와 백성들을 격려합니다. 요압처럼 지혜로운 참모가 옆에 있는 것이 축복입니다. 그릇된 길을 가도 일침을 주는이 없다면 광야에 머물러 살 수 밖에 없음을 깨닫습니다. 

거룩한 예배를 소홀히 여길때 일침을,세상 쾌락에 흔들릴때 일침을,자기자랑 담은 입술에 일침을 내어 나의 어리석은 행동을 요압처럼 바로 잡아주시는 화평의 주님 사랑합니다. 

"화평하게 하는 자들은 화평으로 심어 의의 열매를 거두느니라"

(약3:18)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