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ㆍ묵상한 구절 : 역대하 30:5,10,11,13,26,27
5. 드디어 왕이 명령을 내려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 온 이스라엘에 공포하여 일제히 예루살렘으로 와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유월절을 지키라 하니 이는 기록한 규례대로 오랫동안 지키지 못하였음이더라 10. 보발꾼이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방 각 성읍으로 두루 다녀서 스불론까지 이르렀으나 사람들이 그들을 조롱하며 비웃었더라 11. 그러나 아셀과 므낫세와 스불론 중에서 몇 사람이 스스로 겸손한 마음으로 예루살렘에 이르렀고 13. 둘째 달에 백성이 무교절을 지키려 하여 예루살렘에 많이 모이니 매우 큰 모임이라 26. 예루살렘에 큰 기쁨이 있었으니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 때로부터 이러한 기쁨이 예루살렘에 없었더라 27. 그 때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일어나서 백성을 위하여 축복하였으니 그 소리가 하늘에 들리고 그 기도가 여호와의 거룩한 처소 하늘에 이르렀더라
ㆍ묵상내용 메모 :
한 사람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마음을 품었다. 남북한 정권이 나뉘어져있는데 남한 통수권자가 북한에 사람을 보내 남한에 와서 함께 예배하자고 하는 식인데, 10절에보니 그들이 비웃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숨겨놓으신 신실한 소수의 사람들을 일으키셔서 11절과 같이 동조하고 협력하게 하시고 13절에많이 모이게 되었음을 볼 수 있다. 마침내 성경을 기록한 사람은 26절과 같이 "예루살렘에 큰 기쁨이 있었으니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 때로부터 이러한 기쁨이 예루살렘에 없었더라"고 기록하고 있다.
하나님과 같은 마음을 품고 기도하며 소원을 하나님께 아뢰면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그분께서 우리의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고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다.
나는 그저 마음을 품으면 된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세우면 된다. 내 정욕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린 것이어야 한다.
ㆍ오늘의 다짐 :
하나님과 함께 말씀과 기도,찬양으로 소통함으로써 하나님의 마음을 품을 수만 있다면 하나님께서 나를 이끄시고 도우시고 이루실 것임을 믿자.
ㆍ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제가 거룩하기를 원하시고 하나님을 기뻐하기를 원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께서 저희도 서로 사랑하고 서로 섬기는 것을 원하시는 줄 믿습니다.
저희 속에 하나님의 믿음과 사랑과 소망이 충만하도록 은혜를 주시옵소서.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