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ㆍ묵상한 구절 :
역대하28장
ㆍ묵상내용 메모 :
역대하28장은 아하스왕이 어떻게 하나님을 노하시게 하고 어떻게 외침을 받아 백성들이 죽고 처참한 상황이 되었는지 설명하고 있다.
한 나라가 부하고 태평하게 되는지 여부는 그 나라의 지도자인 왕이 어떻게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지에 따라 결정됨을 볼 수 있다. 왕이 혼자만 잘 믿고 백성들이 탁락하여 나라가 망한 사례는 없었다.
하나님께서 사무엘 선지자 이후 왕을 통하여 나라를 통치하게 하신 다음 역사의 기록은 왕의 신앙이 어땠는지를 중심으로 펼쳐지고 있다. 우리나라 역사 속의 나라들도 정치인이 어떠냐에 따라 나라가 부하기도 하고 쇠하기도 하였음을 쉽게 볼 수 있다.
지도자가 온전하지 않을 때 사회에 정의가 자리잡지 못하고 부정부패와 탐관오리들이 득세하게 된다.
성경의 사례를 통해 오늘날도 하나님의 복을 받고 하나님의 보호를 받아 태평성대가 되기 위해서는 정치지도자가 바로 서도록 중보기도해야 한다.
왕과 백성들이 하나님을 떠난 결과 나라가 피폐해졌지만, 하나님은 히스기야 왕을 세우시면서 다시금 은혜를 입게 하시는 크신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볼 수 있다.
ㆍ오늘의 다짐 :
이 나라가 하나님께서 마음껏 복을 주시는 나라가 되도록 이제는 제가 중보기도하기로 작정합니다.
ㆍ오늘의 기도:
이스라엘 역사 속에서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를 행하면 복을 받아 부강한 나라가 됨을 배우게 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지도자들의 마음이 하나님의 다스리심에 복종하고 하나님을 경배하여 그뜻대로 나라를 통치하도록 역사하여 주시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