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5월3일(수)

새벽말씀중에서 

"다윗 왕의 마음이 압살롬을 향하여 간절하니 암논은 이미 죽었으므로 왕이 위로를 받았음이더라"

(삼하13:39)

요즘 재산문제로 담을 쌓고 사는집이 많은데 다윗의 자녀들은 왕권 쟁탈전에 물불을 가리지 않으니 왕의 시름이 그칠줄 모릅니다. 사울에 쫒길때 하나님을 찾아 기도하던 모습은 어디갔나요.

궁지에 몰린 다윗도 우리와 다를바 없으니 그러나 나단선지자가 그를 바른길로 인도하여 회개와 뉘우침으로 주를 찬양하며 회복하였음을 시편을 통해 배웁니다. 

곤경에 빠져 있을때 주님을 찾아 구하기 보다 혼자 이리뛰고 저리뛰고 근심의 나날이었음을 토로합니다. 이젠 다 맡기려 합니다. 사업에 일 자녀의 앞날 모두를요. 부활의 주님 평강을 믿고 나아갑니다.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마7:7)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