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4월27일(목)

새벽말씀중에서 

"저녁 때에 다윗이 그의 침상에서 일어나 왕궁 옥상에서 거닐다가 그 곳에서 보니 한 여인이 목욕을 하는데 심히 아름다워 보이는지라"

(삼하11:2)

온갖 시련과 환란과 고난 죽음의 골짜기를 수 없이 지나 이제  부귀영화에 전쟁에 안나가도 될만큼 나라가 안정되어 평안이 찾아오니 사탄의 유혹이 다윗의 영적 눈을 멀게 합니다. 한여인의 유혹에 빠져 이성도 잃고 집안이 풍지박살 수모를 겪는 다윗을 묵상합니다.

경제적 여유있고 사회적 지위 빵빵하고 친구들한테 잘나가고 있다 의시대다보면 주님은 어느새 멀어지고 사단과 놀고 있는 다윗처럼 될까 회개하는 심정으로 기도줄을 잡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평강은 좋으나 몸의 안일을 주는 평안은 유혹이 기다리고 있음을 깨달으며 나아갑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벧전5:8)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