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4월21일(금)

새벽말씀중에서 

"그가 네 아버지와 그의 온 집을 버리시고 나를 택하사 나를 여호와의 백성 이스라엘의 주권자로 삼으셨으니 내가 여호와 앞에서 뛰놀리라"

(삼하6:21)

다윗은 골리앗을 때려눕힌 대장부이지만 눈물 많고 천진난만  순수함이 위 구절에서 보듯 나타납니다. 주변을 의식않고 창피도 무릅쓰고 춤을 추며 하나님을 칭송하니 하나님 보시기에  얼마나 기뻐하면 합한자라 칭함을...

하나님은 우는자를 엄청 사랑하시는줄, 요셉이 형들을 애굽에서 만날때 펑펑 다윗은 시편에서 밤마다 짓는 눈물로 침상을 적십니다. 

울며 주님앞에 기도하면 속이 후련해질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나 같은 죄인을 아무 자랑할것이 없는 저에게 가정을 주고 건강을 주고 마음에 평화를 내어주시는 주님 사랑합니다.

"내가 탄식함으로 피곤하여 밤마다 눈물로 내 침상을 띄우며 내 요를 적시나이다"

(시6:6)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