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ㆍ묵상한 구절 :
역대하 2:5. 내가 건축하고자 하는 성전은 크니 우리 하나님은 모든 신들보다 크심이라
ㆍ묵상내용 메모 :
솔로몬 당시 나라마다 믿는 신이 있었으니 하나님은 그들보다 크시다고 고백했고 그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성전을 크고 화려하게 짓고자 노력했다(9절). 그렇게 하면 여러 신들 중에 크게 보일 것이라고 믿었다.
그가 후일에 변질되어 '하나님만'이 아닌 '하나님과 함께 여러 신들을' 섬기는 죄를 범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이 여러 신들 중의 하나가 아니라, 하나님이 유일하신 분임을 가르치셨다(요5:44)
예수님은 사람들이 자랑스럽게 여긴 성전이 허물어져야 하고(마24:1-2) 자신이 직접 성전이 되실 것이라고 가르치셨다(요2:19)
또한 내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내 안에 계시는 것을 알게 하셨다(고린도전서 3:16)
하나님은 신명기에서 모세를 통해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잘 섬기고 싶다는 명분으로 자기를 위하여(신5:8) 무언가를 만들어 그것을 하나님의 형상이라 여기며 또 다른 사람들도 섬기게 함으로써 하나님을 오해하게 하는 모든 행위를 금지하셨다.
오늘날 나도 하나님을 오해함으로써 엉뚱한 신앙을 갖고 착각하고 섬길 수 있다.
ㆍ오늘의 다짐 :
언제나 크신 하나님을 오해하지 않토록 애써야 한다. 그것은 말씀을 온전히 신뢰하고 말씀대로 행하기를 힘쓰는 것이다.
ㆍ오늘의 기도: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주님의 날에 평안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도, 모레도, 어떤 상황을 만나더라도 언제나 주님께서 주시는 평안을 빼앗기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