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4월10일(월)

새벽말씀중에서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여호와의 백성과 이스라엘 족속이 칼에 죽음으로 말미암아 저녁 때까지 슬퍼하여 울며 금식하니라"

(삼하1:12)

아말렉의 한 청년으로 부터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의 죽음을 다윗이 듣습니다. 시기와 분노로 자기를 두번이나 죽이려했던 사울왕과 동역자요 영적 형제였던 요나단의 비보에 만감이 교차하며 슬피우는 다윗을 봅니다. 아말렉은 유대인 이스라엘의 걸림돌이요 시험에 대상이 되어 연단에 연단으로 주님께 더욱 부르짖게 하셨음을..

그리하여 다윗의 왕조가 든든히 세워졌음이 하나님의 섭리임을 믿습니다. 저의 신앙에도 늘 걸림돌이 나타나고 방해하고 세상 쾌락과 유혹에 휘둘리는 무지한 성도가 되지 않으려 눈을 비비며 새벽을 깨워 나아갑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요11:25,26)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