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ㆍ묵상한 구절 :역대상 16:43.
[개역/이에 뭇 백성은 각각 그 집으로 돌아가고 다윗도 자기 집을 위하여 축복하려고(새번역/복을 빌어 주려고) 돌아갔더라
ㆍ묵상내용 메모 :
다윗은 자기를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께 예배하고 찬송하고 성도들과 음식을 나누고 노래를 지어 백성들이 부르게 하였다.
그리고서 자기 가족을 축복하였다.
사랑이신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야 남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고, 내가 먼저 행복해야 다른 사람에게 평안을 전할 수 있다. 흔들림 없는 믿음을 지니며 다른 사람을 축복할 수 있는 능력은 하나님으로 부터 받아야 한다. 사람은 자기 한 몸 조차도 안전과 평안을 보장할 수 없는 연약한 존재다. 생명의 근원이시고 주관자되신 하나님만이 사람의 행복,축복,평안,건강,안정을 주실 수있다. 사람은 그것을 받아서 누릴 뿐이다.
[요한복음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누군가 나에게 불친절하고 예의가 없고 사랑하지 않는다고 불평하면 안된다. 그 안에 사랑과 평안이 없기 때문이다.
내가 하나님께로 부터 받은 사랑과 평안으로 먼저 타인에게 베풀어야 한다.
그러면 그도 나에게 친절과 사랑을 준다.
그러므로 내가 주님께 붙어야 하는 이유가 이것이다.
ㆍ오늘의 다짐 :
항상 주님의 은혜로 참평안을 누리며 살자
ㆍ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저도 다윗처럼 기쁨이 충만하여 하나님을 찬송하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하나님이 아닌 어떤 것을 사랑하지 않고 오직 구원하신 주님을 사랑함으로 인해 하나님의 참평안이 제 안에 충만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