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3월31일(금)

새벽말씀중에서 

"그의 뼈를 가져다가 야베스 에셀 나무 아래에 장사하고 칠 일 동안 금식하였더라"

(삼상31:13)

사울과 세아들이 전쟁에 패하고 모욕과 죽임을 당하는 최후를 보며 하나님이 떠나면 인생의 끝도 쓸쓸하고 외롭고 허무함으로....

하지만 다윗은 전장에 나갈때나 위기에 몰려도 나를 내세워 판단하지 않고 먼저 엎드려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모습에 다짐을 합니다. 

주님! 내생각 내 주장보다 주님께 먼저 기도로 간구하는 믿음 주옵소서... 갈릴리 동서남북 많은 이적과 병고침 산상수훈을 회고록없이 댓가없이 행함으로 몸소 보여주신 예수님의 흔적을 깊이 깨달으며 다음주 고난주간 십자가 칠언을 묵상하며 나아갑니다.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눅23:34)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