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3월29일(수)

새벽말씀중에서 

"백성들이 자녀들 때문에 마음이 슬퍼서 다윗을 돌로 치자 하니 다윗이 크게 다급하였으나 그의 하나님 여호와를 힘입고 용기를 얻었더라"

(삼상30:6)

다윗과 그의 군사들이 전쟁터에 나간 틈을 타 아말렉적들이 다윗의 아내와 동네사람들을 모조리 포로로 잡아 가는 절망속에서 다윗은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로 힘을 얻어 위기를 이겨냅니다. 다윗의 리더쉽도 흔들리고 나락으로 떨어질 상황에서 자기의 지혜와 힘으로가 아닌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지함을 배웁니다.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가 분명 있을텐데 제가 무지하고 아둔하여 그 뜻을 헤아리지 못함을 회개합니다. 절체절명의 위기속에서 온전하신 주님께 담대히 맏기고 믿음의 대장부 길을 찾는 성도가 되길 결단하며 오늘도 세상속으로 나아갑니다.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26:28)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