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거리

자유롭게 개인의 생각과 마음을 나누고, 좋은 자료를 공유 하는 공간 입니다
최미선
11교구
귀한목적을 이루기위해아주특별한존재
2023-03-22

 

 

 

 

귀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지어진 아주 특별한 존재

 

하나님이 세심한 손길과 사랑의 마음으로 우리를 아주 특별히 지으셨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다윗왕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께서 내 장부를 지으시며 나의 모태에서 나를 조직하셨나이다 내가 주께 감사하옴은 나를 지으심이 신묘막측하심이라 주의 행사가 기이함을 내 영혼이 잘 아나이다” ‭

시편‬ ‭139‬:‭13‬-‭14‬

 

우리의 눈, 뇌, 마음, 근육, 장기, 신경, 손톱, 속눈썹과 미소까지 모든 것을 주님께서 지으셨습니다.

 

우리는 놀라울 정도로 복잡한 구조로 지어졌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지으시기 이전에 이미 우리를 잘 알고 계셨습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동안에도 우리의 신체는 의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놀라운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손가락은 화면을 스크롤하고, 눈은 화면을 포착하고, 두뇌는 정보를 처리합니다. 이러는 동안에도 심장은 온 몸에 혈액을 순환시키고, 폐는 호흡을 조절하고, 눈꺼풀은 눈을 깜박여 건조함을 없애고, 분비선은 타액을 분비하고, 골수는 혈액세포를 생성하고, 두뇌는 기억을 저장하며 움직임과 행동을 관장합니다.

 

시편 139편의 다른 구절에서 다윗은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모든 것을 아시며 우리는 그분의 임재에서 벗어날 수 없으며 우리를 향한 그분의 생각은 결코 헤아릴 수 없다고 언급합니다.

 

요점은 무엇일까요?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을 친밀히 알고 사랑하고 전하고 또 이웃을 사랑하라고 아주 특별히 우리를 지으셨습니다. 그러니 힘을 내세요. 우리는 이러한 귀한 목적을 이루기 위해 지어진 아주 특별한 존재입니다.

 

●♤♤♤♤♤●

 

죄의식에서의 승리

 

사탄의 목표 중 하나는 우리가 과거의 죄의식 속에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사탄은 우리가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셨다고 알지만 여전히 죄의식 속에서 살면 그분의 용서, 축복과 자유를 실제로받을 수는 없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최악인 자신의 죄 그늘에서 살게 될 것입니다. 요한 복음 9: 5에서 예수께서는 자신을 세상의 빛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마태 복음 5 장 14 절과 16 절에서 예수께서는 “당신은 세상의 빛입니다. 언덕 위에 지어진 마을은 숨길 수 없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당신의 빛이 다른 사람들보다 빛나게하여 당신의 선한 행동을 보고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영화롭게하십시오.” 예수께서는 죄의 어둠에서 벗어날 길을 제시하지 않으셨다면 결코 그분의 영광을 위한 빛이 되기를 기대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시편 103:10-12는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 상상할수있는 것보다 크며, 그분이 우리의 죄를 우리에게서 상상할 수 없게 멀어지게 하셨다고 쓰여있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을 때, 그분은 믿는 사람들의 죄를 영원히 없애셨습니다. 우리는 이제 그분의 용서를 자유롭게 받고 죄의식없이 살며 하나님 앞에서 환영과 포옹을 느낄수 있습니다.

 

예수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에 가까워 질수록 그분의 죽음은 죄로부터의 용서, 그리고 죄의 무게를 버릴 권세를 사셨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당신의 죄, 심지어 가장 큰 죄의 빚은 예수님의 보혈로 지불되었습니다. 

오늘 그분의 자유를 누리십시오!

 

 

 

 

List of Articles
Go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