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이재희
11교구
고통분담 예수님 사랑합니다
2023-03-22
2023년3월22일(수)
새벽말씀중에서
"아비가일이 일어나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이르되 내 주의 여종은 내 주의 전령들의 발 씻길 종이니이다"
(삼상25:41)
지혜롭고 총명한 아비가일이 여호와를 경외함이 극진하므로 그 많은 부를 가진자의 아내의 허영과 권위를 버리고 여종의 여종까지 자기를 낮추는 모습에 사순절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깊이 묵상합니다. 골고다 고통의 길 다 피할 수 있었는데 만왕의 왕 황금마차에 오실분이 나귀에 앉아 낮고 낮은 자리 섬김으로....
아비가일의 신실한 신앙이 그 여인의 앞길에 하나님의 축복이 임하는 것을 보면서 우리의 가정도 자녀들도 사업도 온전히 주님께 맡기는 충성과 한결같은 믿음 주옵소서 고통을 피하지 않으시고 함께하신 주를 찬양하며 나아갑니다.
"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고자 하지 아니하시더라"
(마27:34)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