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나눔
ㆍ묵상한 구절 :열왕기하 22장
1. 요시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삼십일 년간 다스리니라 그의 어머니의 이름은 여디다요 보스갓 아다야의 딸이더라
3. 요시야 왕 열여덟째 해에 왕이 므술람의 손자 아살리야의 아들 서기관 사반을 여호와의 성전에 보내며 이르되
13. 너희는 가서 나와 백성과 온 유다를 위하여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물으라 우리 조상들이 이 책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며 이 책에 우리를 위하여 기록된 모든 것을 행하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내리신 진노가 크도다
19. 내가 이 곳과 그 주민에게 대하여 빈 터가 되고 저주가 되리라 한 말을 네가 듣고 마음이 부드러워져서 여호와 앞 곧 내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 나도 네 말을 들었노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ㆍ묵상내용 메모 :
선대왕들,즉 조상들과 백성들이 하나님을 온전히 섬기지 않아 하나님을 진노하시게 하던 시대, 8살에 왕이 된 요시아왕은 왕이 된지 18년차에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마음을 품고 백성들에게 13절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이 말은 지금 우리에게 하시는 성경의 말씀과 동일하다.
지금이나 그 당시나 하나님의 본심은 동일하다. 요시아왕이 하나님의 본심을 알 수 있었던이나 지금 내가 하나님의 본심을 알 수 있는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것이다. 주변에 하나님의 초청을 거부하고 믿음을 갖지 못하는 이들은 그 심령에 교만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들의 모두의 마음 속과 만물에 하나님을 알 만한 능력과 증거들을 주셨다(롬1:19,20). 그러므로 핑계하지 못하는 것이다.
나에게 믿음이 있음도 나의 능력과 노력이 아니다. 교만하지 않고 겸손한 것 조차도 하나님의 은혜다. 그러므로 나는 은혜로 택함을 받은 자다.(이사야43:10). 내가 한 것이라고는 고작 마음 속에 들리는 하나님의 초청에 겸손하게 반응했을 뿐이다. [요한복음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나는 오직 감사밖에 할 것이 없다. 나의 능력으로 택함받은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ㆍ오늘의 다짐 :
요시아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마음이 부드러워져서 여호와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는게 아니라 마음을 찢으며 회개하고 기도해야 한다
날마다 매순간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감사하고 하나님의 아름다움과 영광을 찬양하자.
ㆍ오늘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하루를 주님과 동행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의 나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았습니다. 한 순간도 교만하지 않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