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3월8일(수)

새벽말씀중에서 

"너와 내가 말한 일에 대하여는 여호와께서 너와 나 사이에 영원토록 계시느니라 하니라"

(삼상20:23)

요나단은 왕위를 혹여 물려 받을 서열2위인데도 권력보단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의인의 모습에 감탄을 자아냅니다. 갈렙도 여호수아에게 영적 리더의 자리를 기꺼이 내어주는 의연함에 감명을 받았는데 다윗도 동료 요나단을 존중하여 그와 언약을 맺어 지켜주는 큰 결의를 보며 하나님의 큰 신뢰를 얻었음을 배웁니다. 

의인의 길은 하루이틀에 훅 찾아오는 요술단지가 절대 아니고 고난과 역경과 환난을 몸소 체험으

로 견디고 이겨낸 자에게 얻어지는 선물임을 깨닫습니다. "은혜"란 찬양이 고난속에서 피어났어요. 송경민목사님 간증처럼요. 사순절 십자가의 사랑 예수님이 좋아요 외치며 나아갑니다.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2:20)

"모두가 행복하면 좋겠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