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엘상 18:17-30

사울은 다윗에게 자기 큰딸을 다윗에게 주어 결혼 하게 하겠다고 제안 하였으나 다윗이 거절한다

미갈이 다윗을 좋아 한다는것을 알고 다시 다윗에게 사위를 삼겠다고 했으나 천하고 가난한 사람은 왕위 사위가 되기 어렵다고 이야기한다

그이야기를 들은 사울이 다른 지참금은 필요없고 블레세 사람의 표피 100개만 가져오면 된다고하니

다윗이 군대와 함께가 블레셋 사람의 표피 200개를 가져왔다 그러자 사울이 더욱 다윗을 두려워 하였다

사울의 병적인..

다윗을 어떻게든 죽이고 싶어하는 마음, 계속해서 죽일 작정을 하는 마음은 정말 정도가 심하다 생각되지만

나또한 누군가 싫고 미워졌을때

그 사람과의 틀어진 관계를 다시 잘 해결하고자 하는 개선의 의지가 아닌 

왜 때문에 내가 그사람을 싫어하게 되었는지 다시 곱씹고 곱씹으며 관계를 회복할수 없는 이유에 대해서만 늘어놓고 더욱더 멀어질수 밖에 없는 이유를 찾고 찾는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선한 방법을 찾지 않으면 

악함이 더 해지고 더해져서 결국엔 그것이 독이되고 독인지도 모르고 살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아니면 절때 미운 사람이 좋아질수 없고 관계 또한 회복될수 없다

그 마음 또한 하나님께 가져가야 한다

하나님을 떠난 삶은 악으로 가득하기 때문에..

사울을 보며 더욱 두려워 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