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묵상한 구절 :열왕기상 20:4,13,43

ㆍ묵상내용 메모 :

4절. 이스라엘 왕이 회답을 보내어 말하였다. "나의 상전이신 임금님, 임금님의 말씀대로, 나와 내가 소유하고 있는 것은 모두 임금님의 것입니다." 

~~아합은 강대한 나라를 만들려고도 하지 않았고 채소를 가꾸고 싶어 백성이 소유한 텃밭에나 관심이 있고 아내가 섬기는 이방신만 섬기는 어리석은 왕으로서 강대국 앞에 자존심도 없이 굴복하고 비굴하게 처신한다.

13절. 그 때에 예언자 한 사람이 이스라엘 왕 아합에게 와서 말하였다. "나 주가 말한다. 네가 이렇게 큰 군대를 본 적이 있느냐? 그러나 내가 오늘 그들을 네 손에 넘겨 줄 것이니, 너는, 내가 주인 줄 알게 될 것이다." 

~~아합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았으나 하나님은 위기에 처한 아합왕에게 두 번이나 도움을 주셔서 나라를 지키게 하시는 사랑을 보여 주신다

43절. 이스라엘 왕은, 마음이 상하여 화를 내면서, 사마리아에 있는 자기의 궁으로 돌아갔다. 

~~왕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 받았으면 낮은 자세로 은총을 구해야 하나 교만함의 극치를 보임으로써 구원의 소망을 스스로 버리고 있다.

ㆍ오늘의 다짐 :

아합왕이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음으로 인해 구원이 어디서 오는지 분별하지 못하고 교만하여 백성들만 피해를 겪게 됨을 보면서 지도자인 내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참된 지혜를 소유하도록 노력하자.

ㆍ오늘의 기도:

주님!  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시기에 스스로 낮아지시고, 보잘것없는 저를 섬겨주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심을 알았아오니 주님의 기대와 사랑에 부응하며 살아가도록 크신 은혜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